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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에 홍콩 주대복그룹 ‘1조1000억 원 투자’ 상륙 임박 ,오늘 市와 카지노·호텔 등 복합 리조트 개발 협약 체결영종도소식 2015. 2. 12. 08:16
인천 영종도에 홍콩 주대복그룹 ‘1조1000억 원 투자’ 상륙 임박 오늘 市와 카지노·호텔 등 복합 리조트 개발 협약 체결 홍콩 재벌그룹인 주대복그룹(CTFE)의 인천 영종 상륙작전이 본격화된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주대복그룹과 시는 12일 인천시청에서 인천 영종도에 10억 달러(약 1조1천억 원)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개발하는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직접 홍콩 현지에서 주대복그룹 최고경영자에게 투자유치 의향서를 받은 바 있다.
주대복은 영종도 내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한 사업계획 및 사업구조에 대한 검토를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주대복은 1단계로 외국인 전용카지노, 호텔, 쇼핑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리조트 개발하고, 복합리조트 인근에 부동산투자이민제를 위한 복합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대복은 미국 블룸버그사가 발표한 세계 200대 부호 중 64위에 오른 청위통 회장이 소유한 기업으로 뉴월드개발유한공사, 주대복보석유한공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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