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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미단시티 토지매각 활발 ,카지노·복합레저시설 주변 2만여㎡ 팔려 ,단지 중심 업무·위락용지 10만㎡ 매매계약영종도 미단시티/미단시티소식 2013. 10. 9. 11:31
영종도 미단시티 토지매각 활발
카지노·복합레저시설 주변 2만여㎡ 팔려
단지 중심 업무·위락용지 10만㎡ 매매계약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인천 영종도에서 복합 레저단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미단시티의 토지매각이 활발해지고 있다.
또 2011년 말 지구가 준공된 이후에도 토지매각 실적이 거의 없었던 미단시티는 올해 들어 개발호재에 힘입어 2년 만에 토지매각 실적에 볕이 들고 있다.
7일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미단시티 토지매각은 올해 초부터 상담 실적이 급증하면서 반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최근 단지 중심에 위치한 업무부지 1만1천570.248㎡, 150억원어치와 인근 위락시설 부지 8만9천256.198㎡, 688억원에 대한 매매 계약이 체결되면서 분위기가 달아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계약 물꼬가 터지자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레저시설 예정부지 주변에 있는 업무부지 2필지 2만2천809.917㎡(364억원)도 바로 팔려 나갔다.
또 미단시티개발㈜이 현재까지 매각에 성공한 토지는 준주거용지 2만2천809.917㎡를 포함해 모두 6개 필지 13만5천537.19㎡으로 총 매각대금 1천356억원에 계약금 168억원이 입금됐다.
이와 함께 주상복합용지 등 8개 필지의 토지 23만8천16.529㎡도 조만간 계약체결될 것으로 보여 소강상태였던 미단시티의 토지매각이 본 궤도에 올라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별다른 개발호재가 없던 미단시티에 카지노 시설을 중심으로 한 복합레저단지 추진계획이 핵심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또 정부의 1차 보류 결정에도 재추진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따라 미단시티의 토지매각이 오랜만에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2조원 이상 투자되는 대규모 카지노 복합시설의 파급력이 워낙 커 주변지역 지가상승 및 투자 수익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카지노가 조기에 조성되지 않을 경우 투자금 회수가 늦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활황을 보이고 있는 토지매각의 실적을 기반으로 능력있는 투자자가 개발에 참여해 미단시티가 조기 활성화 되도록 각종 지원 대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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