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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소식>인천경제청 “영종도 남측 시 사이드파크를 랜드마크로”,TF팀 구성해 합리적 조성 계획·운영방안·추진계획·모범사례 분석 등 논의영종도소식 2015. 4. 6. 17:44
인천경제청 “영종도 남측 시 사이드파크를 랜드마크로”
TF팀 구성해 합리적 조성 계획·운영방안·추진계획·모범사례 분석 등 논의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경제청이 영종하늘도시 남측해안도로에 역사·문화·체험을 테마로 조성중인 씨 사이드파크,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LH 영종사업단, 중구청, 인천발전연구원, 시설관리공단,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고 이달 중 첫 회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TF팀은 합리적인 공원 조성 계획 논의와 공원 운영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계획, 타 공원 모범사례 분석, 인수인계 등을 논의한다.
영종하늘도시 남측 해안도로 일대 55만평에 조성중인 Seaside-Park에는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영종진 복원, 레일바이크, 오토캠핑장과 테니스장, 폐염전 등이 들어서게 되며 현재 공정율은 56%이다.
조동암 차장은 “Seaside-Park 55만평에는 공연장, 캠핑장, 레일바이크, 운동시설, 산책로 등 여러 가지 아이템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내 명소가 될 요인을 충분히 갖고 있다”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TF팀에서 관람객 편의사항과 안전성,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자문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H와의 인수인계시까지 운영될 예정인 TF팀의 구성은 Seaside-Park를 영종지구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하는 한편 성공적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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