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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제3연육교>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제3연륙교 선 착공·후 협상,영종도 카지노,영종도 미단시티,영종도파라다이스시티,영종도 드림아일랜드부동산뉴스,소식 2014. 6. 1. 10:23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제3연륙교 선 착공·후 협상
(인천=국제뉴스) 유제창 기자 =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김홍섭 중구청장 후보는 30일 영종 일대를 방문, 중구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막판 부동층 공략에 나섰다.
또 관교동 신세계백화점 일원에서 대규모 유세전을 펼치며 종반 대세 굳히기에 적극 나섰다.
유 후보는 이날 원인재역에서 아침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한 뒤 영종도로 이동, 지역 대표들과 주민들을 만나 주민의견들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장에 당선되면 제3연륙교를 하루 빨리 착공하겠다. 예산이 이미 확보돼 있어 착공에 무리가 없다"면서 "영종도와의 접근성을 높여 낙후된 중구를 '부자 중구'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홍섭 중구청장 후보와 김정헌 시의원후보, 김영훈 구의원후보, 지지자들과 함께 하늘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후 영종힐스테이트아파트를 방문,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시장당선 후 즉시 해결할 것과 시간을 두고 해결할 것을 구분,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유 후보는 또 (사)영종발전협의회(영발협) 임원 및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영발협 장지선이사장이 영종 상하수도, 도시가스, 영종도 순환도로, 미개발지 용도변경과 제3연륙교착공, 공항철도 통합환승할인 요금제 등 영종의 가장 시급한 현안 문제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유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본인이 당선되면 모든 게 순조롭게 진행될 사안이라고 말하고 일단 야당시장은 하기 어려운 제3연륙교공사 시장당선 즉시 선착공 후 협상으로 착공식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유 후보는 대통령의 복심인 유정복이 시장에 당선돼서 국비를 많이 가져와야 인천의 부채를 줄일 수 있다며 동반자인 김홍섭 중구청장 후보가 꼭 당선돼야 중구가 발전하는 것은 물론 시의원과 구의원도 새누리당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인사에 나선 김홍섭 중구청장 후보는 본인은 낙선해도 유정복 후보는 꼭 당선돼야 고향인 영종이 발전 할 수 있다고 하자 주민들은 큰 박수로 화답하고 김홍섭, 유정복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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