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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도 ‘보잉운항훈련센터’ 2015년 문 연다
    부동산뉴스,소식 2013. 5. 25. 11:16

     

     

     

    영종도 ‘보잉운항훈련센터’ 2015년 문 연다

     

    아시아 최대 운항시뮬레이터 시설, 교관 150명 상주, 조종사 3천명 훈련교육

    13-05-24 11:26ㅣ 이장열 기자 (inin2000@incheo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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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보잉사의 영종도 '보잉운항센터' 조감도

     

    미국의 항공사 보잉가 영종도(인천시 중구 운북동 1329-2)의 부지 32,614.5규모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운항시뮬레이터시설을 갖춘 보잉운항훈련센터을 올해 하반기에 착공한다.

     

    미국 항공사 보잉사는 영종도 보잉운항훈련센터 건립에 사업비 1,500억 원을 투입해서 2015년 상반기에 문을 연다.

     

    201010월 미국 보잉사와 훈련센터를 유치하는 기본협약을 맺고, 201112월에는 사업협약과 1만평 규모의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해, 운항센터 설립이 가시화됐다.

     

    올해 3월말에 보잉사가 토지매입금액이 정산되면서 토지 소유권이 보잉사로 이전되면서 '보잉운항센터' 건립은 기정사실화됐다.

     

    24알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신성장산업유치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해, 하반기에는 운항센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5년 상반기에 보잉운항훈련센터가 정식 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으로 보잉사 밝힌 센터 운영계획을 보면, 영종도 보잉운항훈련센터에는 1대당 미화 2.5천만불 상당의 모의비행훈련장치 1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2015년까지 갖추고 하루 최대 조종사 400여명을 훈련할 시킬 수 있는 파일럿 트레이닝 서비스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보잉사는 영종도 보잉운항훈련센터에서 연평균 3,000여명의 조종사가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 교관 150여명도 확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