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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금산분교> 인천남부교육청, 영종도 희망의 날개를 달다부동산뉴스,소식 2013. 5. 11. 17:20
인천남부교육청, 영종도 희망의 날개를 달다
손끝에서 전해지는 사랑의 영종금산분교 챔버오케스트라 연주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갑순)은 영종도에 위치한 영종초금산분교장 남부농산어촌방과후학교 교육활동 우수사례 일반화 및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로 5월 8일 영종금산분교장을 방문하였다.
인천영종초금산분교장은 전교생 45명의 도서지역 작은 분교이지만 남부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남부농산어촌방과후교육활동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메이킹쿡부, 탁구부, 단소부, 파워포인트부, 디지털러닝키트부, 사진부, 영어회화부 등의 7개 부서가 운영되어 분교 학생들에게 수요자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중구청의 지원과 남부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영종금산챔버오케스트라' 단은 전교생 45명이 모두 참여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첼로, 비올라, 플릇, 바이올린 등 학생 한명한명 모두가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로 모든 학생이 악기를 연주 지도를 받고 있다.
이날 영종금산분교장 학생들 전교생 45명의 손끝에서 전해지는 챔버 '금산오케스트라' 단의 방과후학교 학교 수업과 연주 공연은 참가했던 정갑순 교육장,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작은 감동의 물결을 전해주었다. 연주 공연이 끝나자 교육장은 학생 한명 한명의 손을 잡아 주시며 격려와 칭찬을 했다.
더욱이 영종금산분교장은 학생 수가 30여 명에서 현재 45명으로 꾸준히 증가하여 명실공히 농산어촌방과후활동을 찬란히 꽃피워가고 있으며 학부모님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다른 지역에서 오고 싶은 학교, 찾아오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숲속의 작은 학교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인천영종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황민옥님과 금산분교장 학부모회 대표 김경순님은 방과후교육활동이 분교에서도 이렇게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이 놀랍고 더욱이 학생들의 참여도와 실력 면에서 또한 놀라웠다고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정갑순)은 "영종도의 숲속의 작은 학교 영종금산분교장 학생들이 푸른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오고 싶은 학교, 희망을 주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방과후 학교 특기적성 교육을 활성화하고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부동산뉴스,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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